화장품∙의약품 제조사 콜마비엔에이치가 3분기 이후 실적성장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콜마비앤에이치는 전 거래일 대비 6.59% 오른 3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3만5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국내 최대 복제약(제너릭) 생산업체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화장품 제조 능력을 지닌 한국콜마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를 확대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평가하며 이 회사의 신규 목표주가를 4만 원으로 제시했다.
박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3.1%, 64.2% 늘어난 1143억원, 13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건강기능식품 생산 시정이 과점화되고 있는 데다 이 회사의 직접 판매 비중이 55%에 달해 중ㆍ장기적으로 성장성이 높다고 그는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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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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