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인증이 자율주행기술 관련 정부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5일 오후 3시 1분 현재 한국정보인증은 전날보다 5.94% 오른 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정보인증에 따르면 이 회사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진행하는 'C-ITS 보안인증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 방안 연구'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
C-ITS는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으로 자율주행·커넥티드카의 영역을 말한다. 해당 분야에서 상용화를 위해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다양한 분야 중에 한국정보인증은 보안분야에 중점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정보인증은 지난 2016년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발주한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V2X(Vehicle to Everything) 서비스 통합 보안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사로서 3년간 핵심보안기술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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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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