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25일 진행된 실적발표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전장부품 매출은 판매 부진으로 당초 계획대비 하회한 9000억 원으로 예상된다”며 “수주는 3조원 대 중반으로 내년에는 3조원 후반대 수주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매출 부진은 국내 고객사에 편중된 매출 구조로 기인됐다”며 “해외 고객 비중을 내년까지 30% 중반으로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이노텍은 25일 진행된 실적발표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전장부품 매출은 판매 부진으로 당초 계획대비 하회한 9000억 원으로 예상된다”며 “수주는 3조원 대 중반으로 내년에는 3조원 후반대 수주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매출 부진은 국내 고객사에 편중된 매출 구조로 기인됐다”며 “해외 고객 비중을 내년까지 30% 중반으로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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