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토탈윤활유, ‘온산 로지스틱스 허브’ 개관

입력 2017-10-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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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C 온산 로지스틱스 허브가 25일 개관식을 가졌다.(자료제공=에쓰오일)
▲STLC 온산 로지스틱스 허브가 25일 개관식을 가졌다.(자료제공=에쓰오일)

윤활유 제조‧공급업체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STLCㆍS-OIL Total Lubricants Co)가 25일 울산 울주군 온산읍에서 ‘온산 로지스틱스 허브’ 개관식을 가졌다.

‘공장 합리화 프로젝트’의 일환인 STLC 온산 로지스틱스 허브는 총 면적 6000㎡에 이르는 3개의 창고로 구성돼 있다.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ERP)과 바코드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재고 파악과 배송 현황 추적이 가능하다. 재고관리 효율성을 향상시켜 고객 만족도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TLC 파스칼 리고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재고관리 능력을 60% 이상 향상시켜 국내 윤활유 시장을 선도하는 주자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STLC는 세계 2위의 베이스 오일 생산업체인 에쓰오일(S-OIL)과 세계 4위의 석유가스 생산업체인 토탈이 합작한 국내 3대 윤활유 제조ㆍ생산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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