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예고…이요원·명세빈, 악마의 레시피로 '남편 내조+복수극'

입력 2017-10-26 15: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방송 캡쳐)
(출처=tvN 방송 캡쳐)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이요원, 명세빈이 통쾌한 복수극을 벌인다.

26일 밤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6회에서는 악마의 레시피로 남편들을 골탕 먹이는 정혜(이요원 분)와 미숙(명세빈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미숙의 남편 영표(정석용 분)는 교육감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건설회사 후계자인 정혜 남편 이병수(최병모 분)와 손을 잡는다.

정혜와 미숙은 이들을 집으로 불러 음식을 대접한다. 정혜는 "큰일 하는데 이런 거라도 해드려야죠"라며 음식을 접대했고, 미숙은 남편에게 "맛있죠?"라고 부추긴다.

그러나 영표와 병수의 표정은 영 좋지 않다. 정혜와 미숙이 일부러 음식을 맛이 없게 준비한 것.

병수는 '복자클럽' 멤버이자 자신의 친아들 이수겸(이준영 분)을 재산 상속 목적으로 이용하려 하고, 이 사실을 안 정혜는 병수에 대한 증오감이 더 쌓여간다.

한편 '부암동 복수자들' 6회는 오늘(26일) 밤 9시 30분에 방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84,000
    • -1.84%
    • 이더리움
    • 4,663,000
    • -3.46%
    • 비트코인 캐시
    • 862,500
    • -0.29%
    • 리플
    • 3,035
    • +0.26%
    • 솔라나
    • 199,600
    • -2.87%
    • 에이다
    • 618
    • -2.68%
    • 트론
    • 407
    • -1.21%
    • 스텔라루멘
    • 357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560
    • -1.27%
    • 체인링크
    • 20,760
    • -0.91%
    • 샌드박스
    • 20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