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5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167억38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18.2%, 56.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36억63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15.9%, 전년동기대비 55.6% 늘었으며 순이익은 857억200만원으로 21.6%, 78.4% 증가했다.
NHN은 같은 날 올해 경영계획을 발표하고 매출액 1조2700억원, 영업이익율 42% 달성을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는 검색광고에서 전년대비 40% 이상 성장, 게임 40% 이상 성장, 디스플레이 광고 20~30% 성장, EC 20~30% 성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