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제넥스는 5일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장하성펀드로 알려진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LKCGF)가 추천한 사외이사후보를 사외이사로 선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펀드가 추천 사외이사 후보에 대해 사전에 회사측의 동의를 얻기로 했고, 회사는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이익 개선을 위해 유휴자산 활용 방안과 배당정책에 대해 오는 6월까지 펀드와 협의를 통해 공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입력 2008-02-05 08:45
삼양제넥스는 5일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장하성펀드로 알려진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LKCGF)가 추천한 사외이사후보를 사외이사로 선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펀드가 추천 사외이사 후보에 대해 사전에 회사측의 동의를 얻기로 했고, 회사는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이익 개선을 위해 유휴자산 활용 방안과 배당정책에 대해 오는 6월까지 펀드와 협의를 통해 공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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