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프리미엄 제품 매출 상승이 TV 실적 상승 이끌어”

입력 2017-10-26 1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는 26일 열린 2017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TV사업의 높은 수익성 배경에 대해 “3년 전부터 올레드 TV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해왔고, 프리미엄 군에서 LG전자의 입지가 견고해지면서 매출 확대가 이뤄졌다”며 “무리한 볼륨 경쟁을 하지 않고 질적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는 중심으로 운영해 온 것도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패널 가격 하락이 미친 영향에 대해서는 “패널 가격 하락 효과가 없던 것은 아니지만 그 부분은 생각보다 크진 않다”며 “프리미엄 제품 매출 확대와 벨류 중심의 수익성 개선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89,000
    • -1.02%
    • 이더리움
    • 4,628,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780,000
    • +13.13%
    • 리플
    • 2,207
    • +13.76%
    • 솔라나
    • 355,500
    • -1.25%
    • 에이다
    • 1,520
    • +22.88%
    • 이오스
    • 1,093
    • +13.97%
    • 트론
    • 288
    • +2.86%
    • 스텔라루멘
    • 622
    • +55.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3,000
    • +8.54%
    • 체인링크
    • 23,560
    • +11.55%
    • 샌드박스
    • 538
    • +8.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