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수입차 판매, 사상 최고 기록

입력 2008-02-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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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업계가 올해도 호황국면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1월 판매 집계 결과, 모두 5304대가 판매되어 지난해 11월 5295대의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혼다 어코드 3.5로 355대가 팔렸으며, 그 뒤를 BMW 528i(344대), 메르세데스 벤츠 C200(270대)이 이었다.

혼다는 어코드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업체별 판매대수에서 901대로 2위인 벤츠의 767대를 멀찌감치 앞섰다. BMW는 754대로 벤츠에 간발의 차이로 뒤졌다. 4위를 차지한 폭스바겐은 460대로 3위 그룹과 큰 차이를 보였다.

판매 유형별로는 법인 구매가 63.7%, 개인 구매가 36.3%로 과거에 비해 개인 구매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보여주었다. 배기량별로는 2000cc~3000cc 미만이 34.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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