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축제' 끝나니 '부산 불꽃축제'가 온다…유료 좌석 '완판'!

입력 2017-10-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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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불꽃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된 가운데 이번엔 '부산 불꽃축제'가 가을 밤하늘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부산시는 26일까지 집계한 부산 불꽃축제 관광상품석 판매량이 총 7163석으로, 목표량인 6000석을 초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부산 불꽃축제 유료좌석인 관광상품석 판매수익은 전액 불꽃 연출, 편의 및 안전시설 설치 비용으로 사용된다.

올해로 13번째 열리는 부산 불꽃축제는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정상회담을 축하하기 위한 첨단 멀티미디어 해상 쇼로 시작해 12년간 매년 100만 명 이상 관람객이 즐기는 부산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사전행사로 28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부산 불꽃축제에 사용할 불꽃들의 제품별 특성, 부산 불꽃축제만의 특화된 연출 특징을 소개하는 '불꽃 아카데미'에 이어 오후 7시엔 예고성 불꽃 연출과 '클래식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오후 8시부터는 부산 멀티 불꽃쇼가 시작된다. 이때 35분간 평창동계올림픽용 신제품 불꽃과 멀티미디어쇼, 음악 연출 등으로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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