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충북 증평 보강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농림부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방역조치를 취했다. N형 및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약 2~5일 소요된다.
농림부는 보강천 AI 검출 지점을 중심으로 10km 이내 가금사육 약 359농가, 78만4000마리에 대해 임상검사나 정밀검사의 예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충북 증평 보강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농림부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방역조치를 취했다. N형 및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약 2~5일 소요된다.
농림부는 보강천 AI 검출 지점을 중심으로 10km 이내 가금사육 약 359농가, 78만4000마리에 대해 임상검사나 정밀검사의 예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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