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DMS가 120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패널 제조용 공정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Ever Display Optronics[Shanghai] Limited', 계약 기간은 2017년 10월 27일부터 2018년 7월 25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19억8817만73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82%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30일 10시 02분 현재 DMS는 전 거래일 대비 1.30%(110원) 오른 8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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