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성지건설이 800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용인역삼 도시개발사업(공동주택사업)부대토목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주)다우아이콘스', 계약 일자는 2017년 10월 30일, 계약 기간은 11월 10일부터 2018년 11월 9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800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3.71%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30일 10시 03분 현재 성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3.82%(27원) 오른 734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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