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소폭으로 하락했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1.1원 내린 941.7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일보다 1.8원 하락한 941.0원으로 출발해 매수세가 늘어나면서 942.8원까지 상승했다가 이후 매물이 다시 늘면서 941원대에서 마감됐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주가 상승과 설 연휴 전 수출업체들의 매도로 인해 환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입력 2008-02-05 15:36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소폭으로 하락했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1.1원 내린 941.7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일보다 1.8원 하락한 941.0원으로 출발해 매수세가 늘어나면서 942.8원까지 상승했다가 이후 매물이 다시 늘면서 941원대에서 마감됐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주가 상승과 설 연휴 전 수출업체들의 매도로 인해 환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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