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코아루 휴티스’는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금강종합건설과 청인건설이 공동 시공하는 생활형 숙박시설과 주거공간이 결합된 신개념 레지던스다.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올 들어 발표된 정부의 8.2부동산 대책과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으로 인해 부동산 분위기가 가라앉은 가운데, 비조정 지역 이천에 신규 생활형 숙박시설 공급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받고 있다"며 "이천은 숙박시설 공급물량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었다. 때문에 이천 코아루 휴티스가 이러한 갈증을 다소나마 잠재워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1단지 지하 3층~지상 42층, 2단지 지하 5층~지상 40층으로 구성된 해당 레지던스는 전용면적 26㎡의 생활형 숙박시설 총 384실(1단지)와, 전용면적 84㎡의 아파트 총 432세대(2단지)이다. 최고 42층 초고층에서는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안흥유원지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채광과 통풍,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4Bay설계(일부세대 한정)를 적용했으며, 남향(남서향, 남동향 등) 위주(일부세대 한정)로 단지를 배치하며, 햇살이 쉬어가는 주거공간을 만날 수 있다.
교통 요건도 좋은데,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올해 개통되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 구간도 2021년 개통이 예정돼 있다. SK하이닉스 신규 공장과 CJ 헬스케어 공장이 증설되면서 산업 인프라도 확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