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운(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뮤지컬 ‘모래시계’는 1995년 ‘귀가 시계‘라 불리며 당시 최고 시청률 64.5%를 기록한 국민 드라마 ‘모래시계’를 무대화한 작품으로 혼란과 격변의 대한민국 현대사 속에서 안타깝게 얽혀버린 세 주인공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엇갈린 운명과 선택을 그린다.
배우 김우형, 한지상, 신성록, 조정은, 김지현, 장은아, 박건형, 강필석, 최재웅, 박성환, 강홍석, 김산호, 손동운, 이호원이 함께하는 ‘모래시계’는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12월 5일부터 2018년 2월 11일까지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