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선익시스템이 46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연구용 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삼성디스플레이 주식회사', 계약 기간은 2017년 10월 27일부터 2018년 5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46억37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2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30일 13시 10분 현재 선익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1.39%(400원) 떨어진 2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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