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여행지’로 꼽히는 여수, ‘뮬리아 여수 풀빌라 펜션’ 분양

입력 2017-10-3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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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는 여행 코스가 다양하고, 신선한 남해 바다 해산물을 양껏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 꼽힌다. 더욱이 여수는 투명한 바닥으로 설계돼 발 밑으로 남해 바다를 볼 수 있는 이색 ‘여수해상케이블카’를 비롯해, 레일바이크, 여수세계박람회장 등 즐길 거리도 매우 다양하다. 특히 앞선 2012년 ‘해양 엑스포’ 개최 이후, 많은 관광 및 교통 인프라가 구축되며 더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음에도, 여수시를 비롯한 주변 1차 권역 숙박시설들은 수용성이 대체로 낮다고 분석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풍성한 콘텐츠와 아늑한 휴식 공간으로 구성된 안정적인 숙박 시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여수세계 박람회장의 사후 활용과 연계해, 지역 발전의 미래 비전을 더욱 밝힐 수 있는 시설이 요구되고 있다.

이 가운데 ‘뮬리아 여수 풀빌라 펜션’이 분양에 돌입했다. 단독 풀빌라 형태로 지어지는 주택 형태의 펜션인 뮬리아 여수 풀빌라 펜션은 진도-완도-고흥-순천-여수-광양-남해를 연결하는 남해해양벨트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특히 여수 남부 해안(한려해상국립공원) 부근의 지리적 이점을 고스란히 누리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여기에 여수 공항, 여수엑스포역(KTX)등의 광역 교통망 체계로, 활발한 관광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더욱이 여수시와 돌산읍을 연결하는 국도 17호선 도로와도 비교적 가까워, 여수 시내권역 관광지와 인근 관광시설과의 접근 역시 용이하다. 여수 공항, 여수엑스포역(KTX)과 같은 광역 교통망을 이용하면, 서울이나 인천, 경기권 등 중부 지방에서 뮬리아 여수 풀빌라 펜션이 있는 지역까지는 3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특히 보전•개발이 공존하는 친환경 시설로 형성되는 뮬리아 여수 풀빌라 펜션은 산지의 경사에 자리 잡아 여수의 자연 환경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이는 소미산과 대미산, 돌산도의 푸른 절경, 그리고 남해 바닷바람을 모두 체감할 수 있도록 배려한 의도가 담겨 있다. 무엇보다 펜션의 각 세대는 모두 넓은 채광창을 갖춘 것은 물론, IT를 접목한 유비쿼터스 시설로 꾸며져 숙박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분양 관계자는 “힐링 여행지 여수 속 뮬리아 여수 풀빌라 펜션은 문화중심의 휴양형 주거시설 콘셉트로 형성될 계획이며, 가족중심의 전천후 펜션형 시설로 온 가족의 화목 도모에 크게 일조할 것”이라며, “풀빌라답게 야외 물놀이시설, 썬텐 데크 등 편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며, 여수만의 바다 및 산세 등 자연경관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지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뮬리아 여수 풀빌라 펜션은 오는 12월부터 착공을 시작한다. 총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개월 뒤 이며, 내년인 2018년 6월에 준공된다. 여수의 대표적 풀빌라 펜션으로 기대감을 모으는 뮬리아 여수 풀빌라 펜션에 대한 세부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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