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로 집중됐던 수요자들의 관심이 규제를 피한 수도권 일부 지역과 지방으로 옮겨가고 있다.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등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경우 거래량이 크게 줄었지만 규제를 피한 수도권 일부 지역의 경우 이에 대한 풍선효과로 활기를 띠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수도권 중에서는 광명, 시흥 일대가 주목받고 있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조성으로 인한 직주근접 향상 등 잇따른 개발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시흥 목감지구에 들어서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상당하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이 들어서는 시흥 목감지구는 경인선, 신안산선(2023년), 안산선, 소사-원시복선전철로 등 다양한 교통호재로 경기도 서남부 교통의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을 뿐 아니라 광명의 교통과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이점을 갖추고 있기 때문.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주거형태인 아파텔로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일체형시스템 적용으로 바닥충격음을 차단하고, 화재 예방과 전기료 절감효과의 3無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입주민의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보장한다.또 필수가전인 세탁기, 냉장고, 42인치 TV 등을 풀옵션으로 제공하고 CCTV, 홈네트워크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등의 스마트시스템으로 입주자에 최적화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광명 역세권과 내년 착공을 앞둔 목감역을 통한 더블 역세권 입지는 물론이고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석수 스마트 타운 등 고용창출로 인한 지역 경제활성화도 기대되고 있는 상황으로 전망이 매우 밝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주택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