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로스웰, 중국 소비자 64% 커넥티드카로 교체 의향 강세

입력 2017-10-3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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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웰인터내셔널이 강세다. 자국 내 강소성의 과학기술청으로부터 총 2가지 제품에 대해 ‘하이테크 제품’ 인증을 받았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

31일 오전 10시 4분 현재 로스웰은 전날보다 9.46% 오른 2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스웰이 인증받은 제품은 ‘다공능 확장형 차량데이터 스마트 기록기’로 최근 새롭게 진입한 커넥티드카 시장에서 핵심 제품으로 주력하고 있는 제품이다. ‘신에너지자동차 동력배터리 BMS 시스템’은 지난해부터 핵심 사업부로 올라선 전기차 부품 사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으로 전기모터 및 제어기 와 함께 3전(三電) 시스템의 핵심축이다.

회사 관계자는 “두 제품은 모두 로스웰이 자체 개발해 제품화에 성공한 것으로 중국 자동차 전장 시장의 리딩 기업으로서 국가 및 성 정부로부터 꾸준히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며 “이번 인증을 포함해 로스웰은 총 18종의 강소성 하이테크 제품을 보유하게 돼 많은 완성차 고객사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소비자들의 커넥티드 카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면서 IT 기업들이 이 부문의 플랫폼 구축을 놓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고 30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소개했다. 다국적 컨설팅 업체 맥킨지가 지난달 공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의 약 64%가 더 좋은 커넥티드 카 성능을 위해 차량 브랜드를 교체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미국의 37%와 독일의 19%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보고서는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연결성(Connectivity)’은 중국 자동차 판매를 이끌 주요 요소가 될 것이다. 이는 소비자의 구매동기에서 소프트웨어가 자동차 하드웨어보다 더 큰 이유를 차지한다는 의미”라며 “커넥티드 카는 중국 자동차가 반드시 갖춰야 할 기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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