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이 중국 당국으로부터 화장품 위생허가를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1일 오전 11시 26분 현재 바이온은 전일 대비 11.11% 오른 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바이온은 중국에 위생허가를 낸 20여 종의 화장품 제품 중 10종 이상이 완료됐으며 70%가량 위생허가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사드 분위기를 보면서 중국 진출 시점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에 승인받은 제품들은 바이온의 중국 내 자회사 북경원일차식유한공사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바이온은 지난해 1월 이 회사 지분 47%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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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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