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4세대 표준에 한걸음 더?

입력 2008-02-11 12: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르셀로나서 HD급 동영상 무선 생중계 '시연'

LG전자가 4세대(4G) 이동통신 표준 중 하나인 ‘LTE(Long Term Evolution)’기술을 이용해 'HD급 동영상 무선 생중계'를 시연하는데 성공했다.

LG전자는 1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된 국제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08’에서 대용량 HD급 영상을 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는 'LTE 단말 플랫폼’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날 전시장 내에 위치한 노텔, 알카텔-루슨트의 기지국을 연동해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시연했으며 하향 60Mbps, 상향 40Mbps의 전송속도를 구현했다. 이는 현재의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 HSUPA(고속상향패킷접속)와 비교할 때 동일 주파수 대역폭에서 각각 6배, 8배 이상의 속도이며 휴대폰을 통해 700MB짜리 영화 한편을 1분30초만에 내려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해에도 이 전시회를 통해 관련기술을 상용 시연했으며 이번에는 당시의 전송속도(상하향 20Mbps)를 1년 만에 하향 3배, 상향 2배를 높였다. 이번 무선 시연은 '실험실 환경' 이 아닌 실제 환경에서 이뤄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

LG전자는 LTE 기술의 조기 상용화를 위해 비동기(3G) 장비 및 단말업체 중심의 ‘LSTI 기술 연합’과 보다폰, NTT도코모, 차이나모바일 등 사업자 중심의 ‘NGMN(Next Generation Mobile Network)’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 회사 안승권 MC사업본부장은 “이번 LTE 전송 시연은 회사가 LTE기술을 휴대폰에 적용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첨단 4G 분야에서도 고객의 숨은 욕구를 반영한 기술 개발로 미래 이동통신 서비스의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6]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변경
[2026.01.30] [기재정정]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78,000
    • -3.32%
    • 이더리움
    • 3,040,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781,500
    • +5.47%
    • 리플
    • 2,100
    • -6.29%
    • 솔라나
    • 128,900
    • -1.75%
    • 에이다
    • 404
    • -4.04%
    • 트론
    • 409
    • +0.99%
    • 스텔라루멘
    • 239
    • -5.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00
    • -2.16%
    • 체인링크
    • 13,070
    • -1.8%
    • 샌드박스
    • 134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