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559.51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3.04p, +0.12%)

입력 2017-11-02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오늘 역시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04포인트(+0.12%) 상승한 2559.51포인트를 나타내며, 256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285억 원을, 개인은 64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366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건설업(+0.90%)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종이·목재(+0.68%) 비금속광물(+0.4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0.50%) 통신업(-0.16%)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밖에 전기·전자(+0.31%) 철강및금속(+0.26%) 서비스업(+0.2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유통업(-0.09%) 전기가스업(-0.08%) 음식료품(-0.0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45% 오른 287만4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POSCO가 1.24% 오른 32만8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1.11%), 삼성전자우(+0.73%)가 상승 중인 반면 현대차(-0.94%), 삼성생명(-0.73%), LG생활건강(-0.60%)은 하락 출발했다.

그 외 코오롱글로벌우(+26.16%), 삼익악기(+13.13%), 하나니켈2호(+10.9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SK증권우(-5.37%), 동부제철우(-4.34%), 잇츠한불(-3.81%)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38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85개 종목이 하락, 14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3원(-0.18%)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75원(-0.36%), 중국 위안화는 168원(-0.1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598,000
    • +1.34%
    • 이더리움
    • 4,053,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481,400
    • +1.35%
    • 리플
    • 3,973
    • +5.25%
    • 솔라나
    • 251,500
    • +1.17%
    • 에이다
    • 1,133
    • +0.89%
    • 이오스
    • 932
    • +3.44%
    • 트론
    • 363
    • +2.83%
    • 스텔라루멘
    • 499
    • +3.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00
    • +0.27%
    • 체인링크
    • 26,780
    • +1.32%
    • 샌드박스
    • 540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