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96.85p, 상승세 (▲1.08p, +0.16%) 지속

입력 2017-11-02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1.08포인트(+0.16%) 상승한 696.85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7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37억 원을, 외국인은 3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120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기타서비스(+1.6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교육서비스(+0.42%) IT H/W(+0.3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1.58%) 오락·문화(-0.8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IT S/W & SVC(+0.16%) 제조(+0.14%) 금융(+0.1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수도(-0.55%) 부동산(-0.51%) 농림업(-0.3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켐텍이 8.89% 오른 3만1850원을 기록 중이고, 신라젠(+8.72%), 원익IPS(+3.33%)가 상승 중인 반면 메디톡스(-3.51%), 코미팜(-2.79%), GS홈쇼핑(-2.50%)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신신제약(+25.35%), 새로닉스(+18.74%), 쎄미시스코(+16.8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유니테스트(-10.92%), 이엘케이(-10.50%), 바이오니아(-10.30%) 등은 하락 중이다. 한국테크놀로지(+29.6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503개, 하락 종목은 631개이며 나머지 94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3원(-0.2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77원(-0.15%), 중국 위안화는 169원(+0.0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11,000
    • -0.39%
    • 이더리움
    • 4,783,000
    • +3.46%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3.33%
    • 리플
    • 1,992
    • +4.24%
    • 솔라나
    • 342,900
    • -0.23%
    • 에이다
    • 1,398
    • +0.36%
    • 이오스
    • 1,140
    • -0.87%
    • 트론
    • 287
    • +0.7%
    • 스텔라루멘
    • 694
    • -6.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900
    • +2.24%
    • 체인링크
    • 25,400
    • +9.29%
    • 샌드박스
    • 1,026
    • +25.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