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비아트론이 121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용 제조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EverDisplay Optronics (Shanghai) Limited', 계약 기간은 2017년 11월 2일부터 2018년 5월 26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20억6144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5.78%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일 13시 56분 현재 비아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3.4%(700원) 오른 2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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