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인사]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신임 대표이사는?

입력 2017-11-02 15: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OLED사업부장 시작으로 안정적 성장기반 구축

(이동훈 부사장<사진>)
(이동훈 부사장<사진>)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0월13일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이 대표이사 사임을 발표함에 따라 2일 삼성디스플레이 OLED사업부장인 이동훈 부사장을 후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

이동훈 신임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SDI 브라운관사업부 마케팅팀장, 삼성디스플레이 전략마케팅실장 등을 역임한 디스플레이 영업마케팅 전문가다. 이 사장은 2015년 OLED사업부장으로 부임하여 차별화된 제품과 시장 다변화, 대형 거래선 개척을 통해 글로벌 OLED 시장에서 절대우위를 실현하며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 사장은 이번 승진과 함께 새로운 리더십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업 의 지속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부사장 이하 2018년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해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이동훈 대표이사 약력]

△우신고 졸업

△고려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삼성디스플레이 OLED 사업부장

△삼성디스플레이 전략마케팅실장

△삼성디스플레이 OLED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전략마케팅실장(전무)

△삼성SDI 브라운관사업부 마케팅팀장

△삼성SDI 디지털디스플레이 영업본부 CPT영업팀장(상무)

△삼성SDI 디지털디스플레이 영업본부 CPT판매팀장(상무보)

△삼성전관 입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수도권 대설 특보…산본IC 진출입도로 양방향 통제
  • 분당 ‘시범우성’·일산 ‘강촌3단지’…3.6만 가구 ‘1기 선도지구’ 사업 올라탔다 [1기 선도지구]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9월 출생아 '두 자릿수' 증가…분기 합계출산율 9년 만에 반등
  • 연준 “향후 점진적 금리인하 적절...위험 균형 신중히 평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5: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39,000
    • -1.23%
    • 이더리움
    • 4,781,000
    • +0.27%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0.36%
    • 리플
    • 1,939
    • -3.44%
    • 솔라나
    • 323,300
    • -2.68%
    • 에이다
    • 1,353
    • -0.88%
    • 이오스
    • 1,107
    • -4.9%
    • 트론
    • 277
    • -1.07%
    • 스텔라루멘
    • 624
    • -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00
    • -2.25%
    • 체인링크
    • 25,360
    • +3.76%
    • 샌드박스
    • 845
    • -8.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