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률교육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7억3200만원으로 전년대비 772.8%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4억6500만원, 순이익은 34억2600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7.5%, 292.8% 증가했다.
능률교육 관계자는 "출판부분의 꾸준한 성장과 B2B중심의 이러닝 성장 , 전화영어와 캠프사업 등 지난해 신규사업의 매출 추가 등으로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철저한 팀별 경영관리 시스템으로 이익중심의 경영을 실현했으며, 전사적인 비용절감 실천에 의한 판관비 절감 등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