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北, 가상화폐거래소 해킹 시도...은행ㆍ증권사도 공격 타깃”

입력 2017-11-02 2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회 정보위원회의 국정원 국정감사

북한이 금전 탈취를 목적으로 각국 금융기관 및 가상화폐거래소 등에 대한 해킹에 주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정보원은 2일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내 금융기관에 대한 북한의 해킹시도가 여러 차례 포착되고 있다”며 “최근에도 가상화폐 거래소와 은행ㆍ증권사 등 다수의 금융 관련 기관을 공격 타깃으로 선정하고 해킹에 필요한 정보들을 수집하는 정황이 지속적으로 포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북한이 최근 비자 연장 불허 등으로 외화벌이에서 어려움을 겪자, 인력 파견이 필요 없는 ‘금전탈취 해킹’을 기도하고 있다”면서 “정찰총국 산하 해킹조직이 주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 “유관기관과 공조해 금융 분야 보안 취약 요인에 대한 예방·보완 활동에 주력하고 북한 해킹조직에 대한 정보활동 및 우방국 정보협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2% 폭락…‘공포의 수요일’ 5100선 붕괴
  • 이란 차기 지도자로 하메네이 차남 유력…이스라엘 방해 작업
  • '그알' 여수 학대 친모 신상털기, 문제없을까?
  • 연봉 올랐지만…직장인 절반 "연봉 협상 이후 퇴사 충동" [데이터클립]
  • 환율 1500원 쇼크…철강·배터리 ‘비용 쇼크’ vs 조선 ‘환전 이익’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전쟁통 ‘방산주’의 배신…미사일처럼 솟아올라 하루 만에 추락[메가 검은 수요일]
  • 트럼프 “유조선 호위·보험 지원”…호르무즈發 ‘석유대란’ 차단 나서
  • 유가보다 무서운 환율…1500원 시대 항공사 ‘연료비 쇼크’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53,000
    • +5.22%
    • 이더리움
    • 3,011,000
    • +4.3%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2.94%
    • 리플
    • 2,048
    • +2.86%
    • 솔라나
    • 131,400
    • +5.88%
    • 에이다
    • 393
    • +0.77%
    • 트론
    • 413
    • -0.24%
    • 스텔라루멘
    • 227
    • +2.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30
    • +1.06%
    • 체인링크
    • 13,390
    • +5.18%
    • 샌드박스
    • 125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