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테스가 154억 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삼성전자 주식회사', 계약 기간은 2017년 11월 2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54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8.6%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3일 13시 57분 현재 테스는 전 거래일 대비 1.78%(650원) 오른 3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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