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선익시스템이 23억 원 규모의 OLED 증착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주식회사 랩토', 계약 기간은 2017년 11월 3일부터 2018년 5월 3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23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60%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3일 15시 11분 현재 선익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7.17%(2100원) 오른 3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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