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01.13p, 상승(▲6.17p, +0.89%)마감. 개인 +1380억, 기관 -229억, 외국인 -870억

입력 2017-11-0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개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7포인트(+0.89%) 상승한 701.13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380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229억 원을, 외국인은 87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1.8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업서비스(+0.92%) 건설(+0.7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부동산(-2.65%) 숙박·음식(-1.55%)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금융(+0.58%) IT S/W & SVC(+0.47%) 운송(+0.4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농림업(-1.08%) 전기·가스·수도(-0.55%) 교육서비스(-0.1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4.26%), 수산업(+2.23%), 자동차(+1.65%), 엔터테인먼트(+1.50%), 전자결제(+1.1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탄소 배출권(-1.55%), 국내상장 중국기업(-1.04%), 2차전지(-0.90%), 제지(-0.59%),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55%)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메디톡스가 6.96% 오른 43만원을 기록했으며, 신라젠(+6.65%), 나노스(+4.65%)가 상승한 반면 포스코켐텍(-6.16%), SK머티리얼즈(-1.69%), 펄어비스(-1.39%)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CMG제약(+18.81%), 제미니투자(+13.99%), 티에스인베스트먼트(+13.6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코디엠(-14.68%), ISC(-12.36%), 에쎈테크(-10.28%) 등은 하락했다. 피에스엠씨(+30.00%), DSC인베스트먼트(+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57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534개다. 12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4원(+0.03%)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7원(+0.15%), 중국 위안화는 168원(-0.1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993,000
    • +0.95%
    • 이더리움
    • 2,845,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507,500
    • +3.57%
    • 리플
    • 3,565
    • +4.12%
    • 솔라나
    • 196,100
    • +5.32%
    • 에이다
    • 1,095
    • +3.01%
    • 이오스
    • 739
    • -0.14%
    • 트론
    • 331
    • +0.91%
    • 스텔라루멘
    • 405
    • -0.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50
    • -0.2%
    • 체인링크
    • 20,700
    • -0.29%
    • 샌드박스
    • 417
    • +1.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