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소프트는 12일 2007년 매출액 및 당기순이익은 직전사업연도 대비 21.3%, 37.1% 증가한 365억원 및 3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어소프트는 2002년 코스닥상장 이후 매년 30%이상의 손익구조 증가를 보여 왔으며 2007년도에도 법인세차감전순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직전사업연도 30%이상의 증가를 보여 급변하는 무선인터넷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지어소프트는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이유로 KTF의 WCDMA 이동통신인 SHOW관련 프로젝트 수주증가 및 기타 거래처 다변화 정책에 따른 거래처 증가에 따라 매출액 및 당기순이익이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지어소프트 김추연 대표는 “2008년에는 지상파DMB의 전국망 확대등으로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TPEG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해외 거래선 확보등 을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성장동력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