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길었던 설 연휴를 보내고 온 투자자들에게 돌아온 것은 안타깝게도 무너져버린 국보1호 숭례문과 블랙먼데이였다.
설 연휴 동안 미국 다우 및 나스닥지수는 각각 3.59%와 3.27%로 급락했고, 일본과 홍콩 등 동아시아권 주요 국가들의 증시가 6~7%대 폭락하면서, 지난주 초반 20일 이동평균선을 터치하며 반등 조짐을 보이던 국내 증시의 투자심리를 급격하게 위축시켰다.
국내증시의 휴장기간 중에 발표된 미국의 ISM서비스업지수 급락 및 1월 소매판매의 부진은 바로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감으로 직결되면서 결국 미국증시를 비롯한 글로벌증시에 또 한번의 충격을 주는 모습이였다.
이러한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공포감은 이제 미국 증시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불확실성을 가득 내포한, 언제 어떤 형식으로 터질지 모를 폭탄 같은 악재로 세계증시의 투자심리를 얼려두고 있으며 미국 FOMC의 파격적인 금리인하라는 약발도 그 힘을 다해가고 있다.
여기에 최근 급락을 주도했던 채권보증업체(모노라인)부실에 이어 이번엔 엎친데 덮친격으로 대출 담보부증권(CLO)시장까지 무너질 것이란 우려감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듯 깊은 늪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만 같은 미국증시를 비롯한 글로벌증시의 하락에 따른 악영향으로 인해 국내증시 또한 어디가 바닥인지 확신할 수 없고, 이를 지켜보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의 고민 또한 날이 갈수록 깊어지고만 가고 있다.
이 때, 꾸준한 수익으로 시장을 이기겠다는 골드란(www.goldran.co.kr)의 '무한책임 300 증권방송'서비스가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가치와 수급, 차트를 접목한 신개념의 트리플 리서치와 강세장에서의 수익률 극대화 전략으로 세간의 이목을 주목시킨바 있는 골드란의 이득재 대표(필명 외인9단)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부실로 시작된 미국의 경기침체 논의는, 마치 양파의 껍질을 벗기는 것과 같이 복잡다단한 관계들로 꽉 차 있다"며 "앞으로의 장세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지수의 약세흐름이 지속되면 될수록, 우량주로 불리는 중대형주들은 시장에서 소외를 받을 수 밖에 없다"며 "지수와 더불어 짧은 반등과 깊은 하락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대형주에 손발이 묶여있기 보다는, 시장에 중심에 있는 신정부 출범에 따른 수혜 및 사회적인 이슈에 따른 업종 및 테마군들의 빠른 순환매를 이용해 단기수익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골드란의 장중 증권방송 서비스인 '무한책임 300'은 지난 급락장에서도 남해화학과 농우바이오, 동양철관, 에듀박스, SIMPAC 등으로 큰 수익을 달성한 바 있으며, 회원들이 단 0.1%라도 손실이 발생할 경우 수익이 날 때까지 100% 서비스 기간을 연장한다는 국내 유일 무한책임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골드란의 한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회원들의 실시간 개인별 매매수익률 확인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정직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증권 사이트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한 그는 다수회원의 동시 매수에 따른 시세 왜곡을 방지하고, 종목 남발 없이 안정된 포트폴리오 종목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방송인원을 제한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선착순 300명이라는 회원제한을 양해해 주길 당부했다.
문의) 1566-7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