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11월 예능 방송인 평판 1위…2위 이상민-3위 김병만

입력 2017-11-06 0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17년 11월 조사결과, 1위 차태현 2위 이상민 3위 김병만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인 36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1,574,63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10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25,948,031개와 비교하면 60.22%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2017년 1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위 순위는 차태현, 이상민, 김병만, 신동엽, 유재석, 김종민, 이수근, 김성주, 김종국, 이광수, 이경규, 지상렬, 박명수, 서장훈, 김구라, 김준호, 박나래, 데프콘, 김건모 순이다.

1위인 차태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2,727,110 미디어지수 238,293 소통지수 190,575 커뮤니티지수 2,330,60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86,579로 분석됐다.

2위 이상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751,612 미디어지수 307,296 소통지수 485,001 커뮤니티지수 2,349,6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93,593로 분석됐다.

3위 김병만 브랜드는 참여지수 150,421 미디어지수 47,817 소통지수 104,346 커뮤니티지수 1,563,34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65,925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2017년 11월 분석결과, 차태현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차태현 브랜드는 가장 컸던 연예계 이슈인 김주혁 사망, 송중기·송혜교 결혼 이슈에 중심이 되면서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끌었다. 2위를 기록한 이상민 브랜드도 브랜드평판지수가 상승하는 패턴은 이어졌다. 김병만 브랜드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3위에 올라섰다" 라고 평판 분석을 했다.

이어 "예능방송인 11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차태현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좋다, 따뜻하다, 슬프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김주혁, 송중기, 1박2일'이 높게 분석되었다. 차태현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83.46%로 나왔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15,000
    • -1.57%
    • 이더리움
    • 4,632,000
    • -3.52%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2%
    • 리플
    • 1,920
    • -4.1%
    • 솔라나
    • 321,900
    • -3.88%
    • 에이다
    • 1,298
    • -5.67%
    • 이오스
    • 1,105
    • -2.3%
    • 트론
    • 268
    • -3.25%
    • 스텔라루멘
    • 629
    • -11.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00
    • -3.07%
    • 체인링크
    • 23,930
    • -4.81%
    • 샌드박스
    • 856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