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로부터 신용등급 ‘A-’ 평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KB국민카드가 해외채권 발행 등급이 아닌 회사 자체 국제신용등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신용등급은 'AA+(안정적)'다. KB국민카드는 올해 상반기 영업익 2018억 원, 당기순이익 1553억 원을 기록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올해 실질연체율은 1.5%, 실질연체채권에 대한 적립비율은 197.4%로 부실완충력이 안정적인 수준이다.
회사 관계자는 “2011년 분사 이후 KB금융그룹의 주력 자회사로 보여준 경영 실적과 그룹 내 시너지 창출 기여도에 대해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