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03.79p, 상승(▲2.66p, +0.38%)마감. 개인 +1879억, 외국인 -803억, 기관 -907억

입력 2017-11-0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6포인트(+0.38%) 상승한 703.7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1879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803억 원을, 기관은 907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서비스(+2.3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오락·문화(+1.20%) 사업서비스(+0.6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1.65%) 기타서비스(-0.78%)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건설(+0.57%) 유통(+0.46%) 통신방송서비스(+0.3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부동산(-0.75%) IT H/W(-0.12%) 금융(-0.1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교육(+2.97%), 게임(+1.82%), 헬스케어(+1.53%), 전자결제(+1.45%), 엔터테인먼트(+1.4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1.56%), 2차전지(-1.38%), PCB생산(-1.23%), 지주회사(-1.17%), 자동차(-1.03%)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했다.

CJ E&M이 5.87% 오른 8만8400원에 마감했으며, 메디톡스(+4.33%), 휴젤(+4.17%)이 상승한 반면 인터플렉스(-5.56%), 포스코켐텍(-4.60%), 바이로메드(-3.05%)는 하락했다.

그 외에도 CMG제약(+23.02%), 큐로홀딩스(+22.09%), 에프앤리퍼블릭(+16.07%)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티슈진(Reg.S)(-17.89%), 행남생활건강(-16.86%), 엔피케이(-10.91%) 등은 하락했다. 이퓨쳐(+29.98%), 애니젠(+29.8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3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04개다. 9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5원(-0.0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6원(-0.28%), 중국 위안화는 168원(-0.2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한동훈, 尹 제명·출당 착수…윤리위 긴급 소집
  • '철도파업 철회'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이용객 불편 해소
  •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 비트코인, 美 CPI 호조에 반등…10만 달러 재진입 [Bit코인]
  • K-제약바이오 美혈액학회’서 신약 연구성과 발표…R&D 경쟁력 뽐내
  • 새벽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류 소동…현재는 정상 운영 중
  • 이장우, 연인 조혜원과 내년 결혼 예정…6년 연애 결실 '나혼산' 떠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11: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963,000
    • +4.22%
    • 이더리움
    • 5,410,000
    • +5.71%
    • 비트코인 캐시
    • 773,000
    • +6.18%
    • 리플
    • 3,359
    • +4.06%
    • 솔라나
    • 321,700
    • +5.48%
    • 에이다
    • 1,539
    • +9.62%
    • 이오스
    • 1,539
    • +7.62%
    • 트론
    • 402
    • +6.91%
    • 스텔라루멘
    • 611
    • +5.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00
    • +8.09%
    • 체인링크
    • 34,750
    • +13.52%
    • 샌드박스
    • 1,105
    • +15.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