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그래피티 아트' 잇따른 공개에…"혹시 '8집 컴백' 임박?"

입력 2017-11-06 1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박효신 인스타그램)
(출처=박효신 인스타그램)

가수 박효신이 그래피티 아트를 선보인 가운데 팬들 사이에서는 8집 컴백이 아니냐는 추측이 오가고 있다.

박효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페인팅한 그래피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박효신은 흰 티셔츠에 검은색 앞치마를 두르고 손에는 장갑을 낀 채 신중하게 벽을 바라보며 고심하고 있다. 완성된 작품에는 프랑스어로 'Aujourd'hui qui grandit(자라나는 오늘)'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대장은 못 하는 게 뭐냐", "혹시 8집 떡밥 아니냐", "이거 읽으려고 불어 전공했다", "예술 감각 폭발", "멋있다", "타고난 예술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일부 팬들은 "이 그림을 8집 앨범에서 볼 수 있냐"며 박효신의 컴백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놨다.

한편 박효신은 7일 한국을 찾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축하 공연에 케이팝 가수 대표로 나서 본인이 직접 작사 및 작곡한 '야생화'를 열창한다. 양국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이날 만찬에는 클래식, 한국 표전 전통음악, 케이팝 콘서트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33,000
    • -0.4%
    • 이더리움
    • 4,790,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1.81%
    • 리플
    • 1,934
    • -2.08%
    • 솔라나
    • 324,200
    • -1.7%
    • 에이다
    • 1,349
    • +0.6%
    • 이오스
    • 1,106
    • -3.83%
    • 트론
    • 278
    • +0%
    • 스텔라루멘
    • 623
    • -5.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00
    • -1.11%
    • 체인링크
    • 25,170
    • +4.44%
    • 샌드박스
    • 843
    • -6.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