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입동 맞는 내일… 밤부터 전국 비·천둥·돌풍 예고

입력 2017-11-06 2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일 밤부터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이동근 기자 foto@)
▲7일 밤부터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이동근 기자 foto@)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을 맞는 7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낮에는 전남 서해안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 강원 영동을 제외한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비가 오는 지역 중 일부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칠 수 있다.

낮부터 다음날인 8일 새벽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제주 5∼20㎜, 그 밖의 지역 5㎜ 안팎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3∼13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예보됐다. 이날의 기온은 비가 그친 뒤에도 평년보다 조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 내륙지역은 대기정체로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0.5∼1.5m, 동해 먼바다에서 1.0∼2.5m 높이로 일겠다. 8일까지는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밀물 때 서해와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 가능성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지드래곤, 오늘(22일) 신곡 깜짝 발표…'마마 어워즈'서 볼 수 있나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098,000
    • +0.63%
    • 이더리움
    • 4,702,000
    • +7.13%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8.37%
    • 리플
    • 1,950
    • +25%
    • 솔라나
    • 361,500
    • +7.78%
    • 에이다
    • 1,223
    • +10.58%
    • 이오스
    • 967
    • +5.68%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397
    • +19.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00
    • -14.54%
    • 체인링크
    • 21,260
    • +3.96%
    • 샌드박스
    • 495
    • +4.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