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7일 미국 대통령으로 25년만의 국빈 방한한 가운데 멜라니아 여사가 서울 정동 미 대사관저에서 열린 '걸스 플레이 2' 캠페인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주한미국대사관이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지지하는 국민적 성원을 바탕으로 여학생들의 학교 체육 활동 참여를 확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재열 평창조직위 국제부윈원장, 가수 인순이 씨,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이희범 평창조직위원장, 토비 도슨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팀 감독.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