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은 출자회사인 SMP가 울산지방법원에 파산신청을 한다고 7일 공시했다. 롯데정밀화학이 출자한 금액은 762억1500만 원이다.
회사 측은 “SMP는 지난해 6월 13일 회생절차 개시 후 법원이 정한 기한인 오는 13일까지 회생계획안 제출이 불가능하다”며 “회생절차 폐지 결정이 불가피해 파산을 신청한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7-11-07 16:33
롯데정밀화학은 출자회사인 SMP가 울산지방법원에 파산신청을 한다고 7일 공시했다. 롯데정밀화학이 출자한 금액은 762억1500만 원이다.
회사 측은 “SMP는 지난해 6월 13일 회생절차 개시 후 법원이 정한 기한인 오는 13일까지 회생계획안 제출이 불가능하다”며 “회생절차 폐지 결정이 불가피해 파산을 신청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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