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지스타 2017서 ‘WEGL’ 12종목 파이널 매치 개최

입력 2017-11-0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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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이영호(왼쪽)가 WEGL에 출전하는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투데이DB)
▲프로게이머 이영호(왼쪽)가 WEGL에 출전하는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투데이DB)

오버워치 팀 ‘러너웨이’와 ‘GC부산’,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이영호의 플레이를 부산 지스타2017에서 직접 볼 수 있게 됐다.

액토즈소프트는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SC컨벤션센터에서 'WEGL 파이널 지스타 2017 프리뷰' 행사를 개최하고 파이널 종목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액토즈소프트가 주최하는 e스포츠 대회의 세부 종목, 대진표, 이벤트 등의 정보가 공개됐다.

WEGL은 액토즈소프프의 자회사인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가 올해 7월 공개한 e스포츠 브랜드다. 아이덴티티는 지스타에서 결승 경기를 진행하기 위해 출범 직후부터 각 종목별 예선을 진행해 왔다.

지스타 현장에서 열리는 파이널 매치에서는 각 종목별 우승자가 가려진다. 종목은 오버워치,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오펜시브, 마인크래프트, 루프레이지, 철권7, NBA 2K18, DJ맥스 리스펙트, 키네틱 라이트, 매드러너, 무한의 유물 등 12개 종목이다.

WEGL 규모는 300부스로 지스타 2017 참가사 중 가장 크다. 중앙에는 이벤트 스테이지가 자리 잡고 양 옆으로 메인 스테이지가 위치하며 메인스테이지에는 각각 LED화면을 배치해 관람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WEGL 파이널 대회의 총 상금 규모는 2억4570만 원이며 참가 선수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폴란드, 스웨덴, 중국, 호주 등 12개국 총 120명에 달한다.

우선 오버워치 종목에서는 러너웨이와 GC부산팀이 맞붙는다. 양팀은 최근 ‘APEX 시즌4’와 중국에서 열린 ‘오버워치 APAC 프리미어’ 결승에서 만난 신흥 라이벌이다. GC부산의 방어전이 될지, 러너웨이의 설욕전이 될지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또 '하스스톤'은 다양한 대회를 통해 Xixo(독일), hoej(덴마크), Orange(스웨덴), Pavel(러시아)의 참가가 확정됐으며 한국 대표 선발전은 오는 12일 완료될 예정이다. ‘철권7’은 해외 각 대륙별 상위 5명이 초청됐으며 한국 대표로는 '무릎' 배재민, '세인트' 최진우, '쿠단스' 손병문 선수가 참가한다. ‘최종병기’ 이영호 선수가 참가하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대회도 현장에서 진행된다.

구오하이빈 액토즈소프트 대표는 “WEGL 공개 이후 이번 파이널까지 숨가쁘게 달려왔고, 지스타 현장에서 대미를 장식한다"면서 "인기 종목들의 e스포츠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들도 마련했으니 WEGL 부스에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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