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에스아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7억400만원으로 전년대비 66.9% 줄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2억원. 순이익은 9억6900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4%, 62.1% 감소했다.
큐에스아이 관계자는 "중국공장의 설치 지연으로 광저장장치시장 진입이 늦어졌으며, 전동공구 시장의 매출부진으로 매출액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는 "주식매수선택권의 약정용역제공기간 종료와 기대권리소멸율에 따른 효과로 주식보상비용이 추가 발생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