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프런티어가 내년부터 본격적인 신약 개발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9일 오전 11시 25분 현재 영인프런티어는 전일 대비 17.38% 오른 4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영인프런티어는 “수파드엘릭사의 연구개발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며 “프로젝트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초 영인프런티어는 미국 FDA 등록을 앞둔 美 FDA 등록 앞둔 펩타이드 바이오벤처 수파드엘릭사에 지분을 투자했다.
펩타이드 의약품은 단백질의 기능적 최소 단위로 생체 신호 전달 및 기능 조절에 관여하는 의약품이다. 신약 임상 성공률이 저분자 화합물보다 월등히 높아, 최근 임상시험이 급증하고 있다.
한편, 영인프런티어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제넥신, 유틸렉스 등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들에게 항체와 BD FACSMelodyTM 모델 등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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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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