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테스가 143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OLED) 제조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WUHAN TIANMA MICROELECTRONICS CO.LTD', 계약 기간은 2017년 11월 9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43억1875만5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8.0%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9일 13시 24분 현재 테스는 전 거래일 대비 0.66%(250원) 떨어진 3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