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13일 회사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년간 3000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생산설비 외에 폴리실리콘 생산 및 판매를 목적으로 현대중공업과 2월 중으로 합작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합작법인 설립시기는 계약 발효 후 약 90일 이내이며, 출자금 및 지분비율 등 세부사항은 합작계약 체결시 결정될 예정으로 합작 상대방인 현대중공업의 의사결정 및 정부의 인허가 과정에서 합작계약 체결 및 합작법인 설립이 지연 또는 취소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