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누리텔레콤이 56억 원 규모의 CJ헬로비전과 서울대학교 파워클라우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주)CJ헬로비전', 계약 기간은 2017년 11월 8일부터 2018년 1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56억3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9일 14시 35분 현재 누리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0.82%(80원) 떨어진 9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