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쉬텔사업 론칭' 바이오빌, 전기료 걱정 NO...제로에너지 하우스 건립

입력 2017-11-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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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쉬텔사업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이오빌이 포쉬텔사업의 중요 비즈니스 플랫폼인 제로에너지 하우스 포쉬텔 타운을 건설한다.

지난 10월 우즈베키스탄의 TEN(Tashkent Eco Nature)으로부터 포스텔 150여 기를 수주한 바이오빌은 이를 에너지제로하우스 타운으로 만들겠다고 9일 밝혔다.

준공된 포쉬텔의 정식 브랜드명은 ‘포쉬빌에코’로 1대당 40평대의 컨테이너 안에 주방, 욕실, 세면실, 욕장 등 수남공간과 퀸사이즈의 침대와 6인용 쇼파가 갖춰진 디럭스형 호텔이다. 부산미음산단에 소재한 바이오빌의 포쉬텔연구소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내실 면적은 9평으로 이미 우즈베키스탄의 준공 검사를 마쳤다.

포쉬빌에코의 또 다른 특징은 전기료 걱정이 전혀 없는 제로에너지 하우스로 건립된다는 것이다.

외부의 전원 공급없이 자립적으로 필요한 에너지원을 생산하는 건축물인 제로에너지 하우스는 우즈베키스탄에 첫 적용될 예정이다. 태양광 기술은 세계적으로 좋은 효율을 자랑하는 솔라파크의 360W 모듈이 사용되며, 축적된 에너지를 보관하는 ESS 시스템은 다원시스의 제품이 사용된다. 다원시스는 국내 지하철 전동차와 고속철에 ESS시스템을 적용한 업체다.

솔라파크와 다원시스의 기술이 도입된 제로에너지 하우스 포쉬텔 타운의 자체 전원은 빌리지별로 단독발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단독 발전소는 솔라컨테이너를 사용한 지역태양광발전소를 설계ㆍ개발 중에 있다.

또한 중앙아시아지역의 고온 한랭한 날씨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압축우레탄 공법의 벽 바닥 천장재 시공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바이오빌은 에너지제로하우스 및 지역 태양광 발전소의 기술적, 경험적 노하우 등을 이전 및 흡수하기 위해 태양솔라파워 및 IGST를 바이오빌에서 인수 합병할 예정이다.

바이오빌 관계자는 “현재 제로 에너지 포쉬텔 하우스는 필리핀, 카자흐스탄.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과 수출을 논의 중에 있다”며 “포쉬빌에코 부문만 내년에 8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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