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삼성물산이 7800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PPJT FAB동 1기 하부 동측 마감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삼성전자 주식회사', 계약 일자는 2017년 11월 9일, 계약 기간은 2016년 12월 7일부터 2017년 10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7800억254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78%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9일 현재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1.04%(1500원) 오른 14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