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화학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26억78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지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917억8000만원, 순이익은 130억5500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9.7%, 304.5% 증가했다.
회사측은 매출은 전년대비 증가했으나 원재료 상승의 영향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성화학은 같은 날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2.79%, 배당금총액은 14억7100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