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세미켐은 14일 2008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목표 매출액이 2250억원이라고 밝혔다.
테크노세미켐은 LCD부문 신제품의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기대되며, 반도체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전자재료 부문 적용 제품 확대 노력 등으로 이같은 목표 매출액을 추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테크노세미켐은 같은 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69억86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0.3%, 30.1% 줄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41억3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3.7%, 3.8%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60억7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7.6%, 29.6% 감소했다.